
용인 동백 전망 좋은 디저트 케이크 카페디 thee 울 동네에 새로 생긴 전망 좋고 한적하고 케이크가 맛있는 용인 동백 카페입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이 확 트이고 햇빛도 잘 들어와서 창가 쪽에 앉아있으면 좋더라고요. 집에서 가까운지라 종종 오게 됩니다. 평일에만 와서 그런지 조용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주변 경치 구경하면서 시선을 멀리~ 훑어도 보고 맘이 편안해져서 좋아요. 오는 길이 좀 복합하긴 하지만 ^^ 일단 동백 9단지아파트 쪽으로 연세유치원 검색하고 와서 2개의 굴다리를 지나서 쭉 올라오면 바로 보입니다. 오는 중간중간 입간판도 잘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주말엔 올라오는 길이 좀 복잡하고 차도 대기해야 하고... 그래도 잘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카페디 thee 오전 10시 ..

처인구 대형 브런치카페 날씨가 슬슬 플리는듯 합니다. 아이들도 방학이고 해서 가끔 한적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찾게 되네요. 아이들은 나름 각자 할일 하고 나도 책을 읽거나 컴터작업을 하거나. 집에서 복작복작 하는것보다 나오는게 더 좋아요! 첨엔 울 딸들이 좋아할만한 케익이랑 빵종류가 장난아닌 카페를 검색해서 와우 여기다!!! 하고 갔는데 자리가 없더라는...그래서 차선책으로 온 곳 카페 싱싱~! 근데 분위기도 넘 좋고 창가자리엔 햇빛이 어찌나 잘 들어오는지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시야가 확 트이고 답답함이 쏵 가시는 넓은 마당이 젤루 맘에 듭니다. 정남향인지 햇빛도 어찌나 잘 드는지...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입니다. 따땃한 봄이 오면 마당쪽에서 나와서 커피한잔 해도 넘 좋겠다 싶더라구요! ..

용인 기흥구 대형카페 동백33 설명절 연휴 첫날~! 차도 많이 막히나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걸린다고 한다. 피곤하고 힘들어도 즐거운 명절길이 되길~! 우린 양쪽 다 가까워서 차막힐 걱정은 없긴하다. 여유로운 연휴 첫 날~ 남푠이 커피러 가자며 폭풍검색~ 집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인가보다. 첨 들어본 카페길래 일단 고고씽~! 카페동백33 오픈한지 10일된 용인 동백 신상카페구만요~! 요즘은 카페들이 대형화되는듯. 스케일이 장난없습니다. 봄되면 야외도 넘 이쁠거 같네요! 정말 넓직하구만~~!!! 오늘따라 유난히 햇빛도 늠 좋다. 담주부턴 실내마스크도 벗는다고 하는걸 보니 코로나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지는건가?? 마스크가 꼭 나쁘지만은 않다며 익숙해지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벗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