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인구 대형 브런치카페 날씨가 슬슬 플리는듯 합니다. 아이들도 방학이고 해서 가끔 한적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찾게 되네요. 아이들은 나름 각자 할일 하고 나도 책을 읽거나 컴터작업을 하거나. 집에서 복작복작 하는것보다 나오는게 더 좋아요! 첨엔 울 딸들이 좋아할만한 케익이랑 빵종류가 장난아닌 카페를 검색해서 와우 여기다!!! 하고 갔는데 자리가 없더라는...그래서 차선책으로 온 곳 카페 싱싱~! 근데 분위기도 넘 좋고 창가자리엔 햇빛이 어찌나 잘 들어오는지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시야가 확 트이고 답답함이 쏵 가시는 넓은 마당이 젤루 맘에 듭니다. 정남향인지 햇빛도 어찌나 잘 드는지...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입니다. 따땃한 봄이 오면 마당쪽에서 나와서 커피한잔 해도 넘 좋겠다 싶더라구요! ..

주말엔 날씨가 참 좋더라구요! 와우~~하늘이 가을가을함! 울집 중딩 바이올린 연주회(?) 같이 배우는 친구들과 합주가 있어서 아침부터 온가족 출동! 합주끝나고 다른 분들 기깔난 멋진 연주를 듣더니만 멋져보였는지 바이올린 좀 열띰해야겠다며 완전 열정의욕뿜뿜 그러나...뭐~몇시간 못가고 바로 식음--;; 아놔~누굴 닮은건지--;; ㅎㅎㅎㅎㅎ 주말 아침부터 멋진 바이올린, 첼로, 우쿠렐레 연주에 귀가 호강했다는요! 용인 처인구 원삼면 예아리박물관에서 연주회가 있어서 이천쪽으로 넘어가서 이천쌀밥 한상 먹으려고 했는데 주최측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주셔서리... 배불러서 급 근처 용인 처인구 원삼 카페를 검색합니다. 헉--;; 카페가 이렇게 많다고??? 요즘은 외곽쪽 한산한 곳에 대형카페들이 많이 생기는듯~ 요즘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