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책] 특례보금자리론 자격조건 연4% 고정금리

특례보금자리론

1월 30일부터 신청

9억이하 주택구매  연4%로 5억까지 대출가능

年 4%대 고정금리 1년간 한시적 운영
별도 소득 제한 없어, 맞벌이 부부에 '제격'
신규주택구매용 대출은 물론 대환대출, 보전용대출도 가능 

무주택자·실수요자에 대한 LTV 규제도 완화

 

 

지속적인 금리상승으로 가계대출이자 상황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금융위원회는 1년간 한시적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억이하 주택을 담보로 소득요건 제한없이 최대 5억원을 대출받을수 있습니다. 이는 형행 보금자리론 정책에서 주택가격 요건은 6억원에서 9억원이하로 확대했습니다. 대출한도도 5억원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신규주택 구매는 물론 기존 대출을 갈아타는 대환대출, 임차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한 보전용 대출까지 모두 특례 보금자리론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고금리시대에 연 5% 초중반의 고정금리로 주택구입자금을 빌릴수 있는 기회가 될듯 싶습니다. 시중금리보다 1~2%낮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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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나라 5대 시중은행인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도 최장 1년간 면제할 계획입니다. 

 

대상요건이 충족된다면 특례 보금자리론을 꼭 이용하는것이 유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대 가장 높은 금리의 경우 7%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있는데 이것과 비교하면 4%고정금리는 정말 저렴한 금리수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상태로 보면 변동금리가 4%대로 내려가려면 최소 2~3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로서는 특례보금자리론이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때문에 그전에 금리하락이 된다 하더라도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2023년 1월 30일부터 기존 보금자리론에 일반형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을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의 신청을 받습니다. 1년간 한1시적으로 연4%대 고정금리로 진행됩니다. 

 

- 대상주택가격 9억원이하, 소득제한없이 최대 5억원까지 LTV.DTI 한도내 이용가능

 

 

 

 

1. 지원대상

- 주택가격 9억원 이하 주택 대상 (KB시세>한국부동산원 시세>주택공시가격>감정평가액 순으로 적용)

- 시존 보금자리론(7천만원 이하)과 달리 소득제한이 없음

- 주택부구입용도, 기존대출 상환용도, 임차보증금 반환 보존용도 총 3가지로 구분

- 무주택자(구입용도), 1주택자(상환, 보전용도) 신청가능

(대체취득을 위한 일시적 2주택자의 경우 기존주택을 2년내 처분하는 것으로 조건)

 

 

 

2. 지원내용

- 대출한도 : 최대5억원 이내

- LTV 최대 70% 이내

- 비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주택) 5%p, 규제지역 10%p 추가 차감

- DTI 최대 60% 이내 대출 (규제지역 10%p 차감)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기존 주담대를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탈 경우, 추후 특례보금자리론을 중도상환하는 경우)

- 시중보다 저렴한 금리로 최장 50년까지 만기가 가능

(만기 40년 - 만39세이하, 7년차이하 신혼부부 / 만기 50년 - 만354세 이하, 신혼부부)

 

 

 

 

 

 

3. 공급규모

- 특례보금자리론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공급규모는 39조 6천억원

 

 

 

4. 신청방법

기존 보금자리론과 방법과 동일.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스마트주택금융앱을 통해 신청

- 대출한도 심사 등 절차를 거쳐 대출신청일로부터 30일 이후 대출실행이 가능

 

 

- 대출가능금액은 LTV 적용금액과 대출한도 중 적은 금액이 적용되니 자금계획을 잘 수립해야 합니다. 

- 대출기간동안 1주택 유지조건이 엄격히 적용되므로 추가주택 구입으로 2주택 이상을 보유할 계획이 있을 경우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추가주택 처분기한내 처분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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